이번 글에서는 구글 Description(디스크립션)에 대해 알아보고 디스크립션을 넣는 방법과 활용하였을 때 블로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립션을 활용하면 구글 SEO(검색엔진 최적화)에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노출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Description(디스크립션)이란?
디스크립션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이 어떠한지에 대한' 이라는 뜻으로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때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어떠한 페이지이고, 어떠한 내용의 글인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가장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서 알려주는 것이 디스크립션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디스크립션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고 자동으로 설정되어집니다. 구글 SEO에서 알아서 잘 설정해주기도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내용이 디스크립션으로 설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사이트에 더 정확하게 내 글을 소개할 수 있도록 디스크립션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립션 확인 방법&넣는 방법
- 확인방법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디스크립션이 자동으로 설정되어지는 부분은 가장 상단의 두줄 정도가 됩니다. 디스크립션을 확인하는 방법은 발행한 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페이지 원본 보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Description을 검색하여 찾아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디스크립션이 어떻게 설정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발행 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페이지 원본 보기 클릭
- ctrl+F 를 눌러서 Description을 검색하기
- 디스크립션 확인하기
- 넣는 방법
디스크립션을 넣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글쓰기에서 가장 상단의 두줄정도가 디스크립션으로 설정되어지는데 150자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이 너무 길면 구글 SEO에 자신의 페이지를 잘 검색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모양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150자 정도의 길이로 적당한 아이스브레이킹과 디스크립션을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립션을 넣어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치며
디스크립션을 알게 되고 모든 글을 수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쓰는 새로운 글들에 집중하여 디스크립션이 잘 들어가도록 포스팅을 이어가면 됩니다. 설정되는 부분에 자신이 원하는 디스크립션을 넣어주면 구글 SEO에 어필할 수 있게 되고 노출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 입니다.